Post

반응형

안녕하세요! 은총맘입니다~^^


이제 벌써 따뜻한 봄 4월달 되면서 저희 아들도 유치원 다닌지도 한달이 되었어요!!


동네 작은 어린이집 다니다가 5살이 되면서 3월달 부터 "신미라유치원"으로 보냈는데요!


신미라 유치원이 워낙 크다 보니 적응을 못하면 어쩌지..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나도 잘~ 적응하고 있는 우리 아들이 넘 대견합니다!^^


여기 신미라 유치원이 좋았던 것은 유치원에 다니전부터 설명회나 크리스마스행사, 오리엔테이션으로 아이 데리고 입학전 미리 유치원에가 보아서 그런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어색하지 않고 금방 적응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몇번 가보더니 크고 좋던지 맘에 든다고 자기 여기 유치원 다니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ㅋ^^;





이 사진들은 우리 아들 선생님께서 3월 한달동안 지냈던 사진을 모아서 보내 주셨어요!


사진을 보니  표정이 밝고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으로는 저희 아들은 영어 시간과 골프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신미라유치원에서는 방과후로 영어, 골프 ,블럭, 창의과학, 다비수, 시찌다, 한글, 루크, 오감, 체육 등 여러가지 좋은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고 텃밭에서 직접 키우는 유기농 식단과 간식을 주니깐 좋았던것 같아요!



교육비 부분도 솔직히 다른 유치원과 많은 차이는 나지 않는것 같아서 저는 신미라유치원으로 선택했어요!


주변에 엄마들 평도 좋았구요!! 물론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게 중요하겠죠..


저는 지금 우리 아들 선생님 괜찮아요! 아이에 대해서 관심있게 봐주시고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자세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셔 신뢰가 가더라구요!




물론 첫날 부터 얼굴을 기스가 나고 넘어져서 다치는 일들이 몇번 있어서 속상하긴 했지만!! 


그건 우리 아들이 워낙 활동적이 아이라서 잘 넘어지고 다쳐서 그런거라..할수 없겠죠.. T T




신미라 유치원에선 실시간으로 화상으로 아이를 볼수가 있어서도 좋았어요! 뭔가 안심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잘 놀고 있는지 밥은 잘먹는지 그때그때 보고 싶으면 볼수 있으니깐 좋았어요!




유치원에선 원복, 활동복을 입어야 한다고 하는데 워낙 자기만에 스타일이 있어서 원복,활동복 입는것을 싫어해서 그냥 평상복 입혀서 보낼때도 많아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친구들간에 관계에서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들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혼자다 보니 너무 자기 밖에 모르고 욕심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조금 크면 좋아지겠죠?!

















반응형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