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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총 맘입니다~^^

 

우리 아들 은총이가 어린이집에서 수완지구 롯데마트 레미 어린이극장에서 처음으로 재롱잔치를 했습니다~

 

평소에 교회에서도 앞에 나가 마이크 들고 찬양하고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 우리 아들이지만..

 

큰 무대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제가 오히려 더 떨리고 긴장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 나와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는데..

 

노래가 나오자 열심히 춤추면서 우리 엄마, 아빠가 어디 있는지 계속 찾고 있더라고요~

 

옷도 너무 깜찍하고 우리 아들 춤추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4세 슈바이처 반 두 번째 무대! 멋진 태권도복을 입고 나왔어요! 너무 멋지고 귀엽지요~^^

 

 

 

 

4세 슈바이처 반 마지막 무대~^^ 은총아!! 크게 불러도 찾지 못해서..

 

마지막 무대에는 남편과 앞자리로 가서 드디어 우리 아들이 엄마, 아빠를 보았습니다~^^;

 

 


마지막엔 초콜릿 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합창~~^^

 

 

공연이 2시간 넘게 했는데.. 사회자도 재미있고 중간에 게임도 하면서 처음 가본 재롱잔치에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한 달 넘게 공연 준비하시느라고 선생님과 우리 초콜릿 어린이집 친구들 모두 고생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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