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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부터는 산모 1명당 250만원의 출산장려금도 지급이 된다고 하는데요!!
* 출산장려금이란??
각시,도,지자체 별로 아기 출산에 대한 축하금, 장려금, 양육지원금등을 명목으로 일시금이나 분할금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출산 시대에 출산 장려를 위함과 동시에 출산에 대한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 할수 있다.
지역마다 출산장려금이 다르니 출산장려금이 얼마 받을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http://www.childcare.go.kr/>에 들어가면 지역별 출산장려금을 한눈에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 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 화면상담메뉴 출산 -> 출산지원금메뉴 선택 >
지역별로 출산지원금, 출산장여금, 출산용품지급 등 자세한 내용들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애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6300억원 이상 늘려 내년 10월부터는 아이를 낳을 때마다 산모에게 평균 산후조리비 수준인 25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여야는 합의했습니다.
이 소식에 반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출산율을 높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데요!
출산장려금을 주기로 한 시기가 애매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내년 10월부터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인데 10월 이전에 태어난 아이를 둔 부모는 받지 못하고 이후에 태어난 아이만 받기 때문에 공평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차별을 없애고 금액을 낮추더라도 모든 가정이 고른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도 나오며 일시적으로 지급되는 250만원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더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도 나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국가에서 육아수당, 아동수당,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 돈을 받기 위해서 아이를 낳는 사람은 없을 것!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고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까지 키우는데 여러 가지로 힘든 점들이 많기에 아이를 낳는 것을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해결책이 필요 합니다!
직장 연차 횟수를 늘려주거나 근무시간을 단축해 주는 방법이나 육아도우미 지원금, 교육비 혜택 등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국가에서는 생각을 하고 구체적인 제도와 대책을 세워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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