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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 최저 시급 OECD국가 중 몇위?
안녕하세요! 신축년 소띠해 벌써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매년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시급, 임금에 대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
장년 2020년 최저시급을 알아 보겠습니다. 2020년 최저시급은 시간당 8,590원 였습니다.
2019년 대비 8,350원에서 2.9% 인상된 금액입니다. 1달급여로 책정한다면 1,795,310원입니다.
2021년 최저시급은 얼마나 올랐을까요?
올해는 2020년 보다 1.5% 인상으로 시간당 8,720원으로 시간당 130원 한달 급여로는 1,822,480원 올랐습니다.
결론은! 올해는 2020년 보다는 -1.4%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성장 둔하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위에 도표를 보면 2010년 부터 2021년도까지 최저 시급 변화 추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최저시급은 OECD국가에서 몇 위 정도 할까요?
OECD 주요 국가 최저임금(출처: 최저임금위원회)에 위하면
미국
· 2009년 이후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연방법 개정은 없었음
· 현재 연방 최저임금은 일반근로자는 시간당 7.25달러, 팁을 받는 근로자는 시간당 2.13달러임
일본
2018년 10월 적용 평균 최저임금은 시간당 874엔으로 전년(848엔) 대비 3.06% 인상
영국
· 2019년 4월 1일부터 25세 이상 최저임금은 8.21파운드로 전년(7.83파운드) 대비 4.9% 인상
· 21세 이상 최저임금은 7.70파운드, 18~20세 6.15파운드, 16~17세 4.35파운드, 도제의 경우 3.90파운드임
호주
호주의 최저임금은 연령별·업종별·숙련도별로 구분 적용하며, 2019년 연방 최저임금은 시간당 18.93A$(호주달러)로 전년(18.29A$) 대비 3.5% 인상
한국은 대한민국은 평균임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가운데 중하위권 수준이다.
국회에서 OECD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구매력 평가지수(PPP) 환율 기준 평균임금은
4만 2300달러(약 4876만 원)로 집계됐다.
이는 OECD 평균(4만8600달러)의 87% 수준이며 터키와 콜롬비아를 제외한 OECD 35개국 중 19위에 해당한다. 2020년 연말 뉴스보도에 의하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처음으로 이탈리아를 제쳤다.
현실화된다면 우리나라가 '선진국 클럽'으로 통하는 G7 국가(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를
넘어선 첫 사례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최저임금의 변화도는 마이너스 감소를 보여주고 있어서
왠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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