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and Life(뷰티와 건강한 생활)

안녕하세요! 은총맘 입니다~^^

따뜻한 봄날~ 석가탄신일날 가족들 모두 휴일날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보려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곳~ 광주 패밀리랜드 다녀왔어요!!

놀이기구, 동물원 들어가기 전 입구 입니다!

9시 반부터 입장 해서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휴일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10시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차도 복잡하지 않고 쉽게 입장 할수 있었어요!

아이가 다리 아파 할것 같아서 유모차 가지고 갔어요!

유모차 없다며 패밀리랜드에 유모차 대여 하시면 됩니다.

동물원 입구에서 새끼 호랑이 타고 사진 찍기!!

패밀리랜드 전보다 많이 깨끗해지고 잘 해놓은것 같아요!!

동물원 올라가는 길 아카시아 꽃 너무 예쁘고 꽃 향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동물원 코스가 적혀져 있어서 동물원 나들이 코스에 맞추어서 다니니깐 좋더라구요!!

가장 먼저 호랑이, 사자 보러 출발!!

저는 집에 상추하고 당근 가지고 가서 염소와 양에게 먹이 주었어요!!

너무 잘 먹더라구요!^^

패밀리랜드에서 이번에 원숭이관이 새로 생겼어요!!

여러 원숭이들을 가까이에서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람쥐 원숭이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 것을 바로 앞에서 봤는데 웃기더라구요!^^

동물원 나들이 코스 중간에 매점이 있어서 직접 가지고 간 김밥과 컵라면 사서 먹고 구슬 아이스크림과 음료로 후식 먹고 쉬었다가 코끼리, 하마 보러 출발!!

3시에는 사육사가 코끼리에게 먹이주는 시간 입니다!!

엄청난 양의 바나나 ,당근, 사과, 식빵, 단호박까지 엄청 먹더라구요!^^

먹이 먹고 난후 사육사가 물을 뿌려서 목욕시켜주는데 코끼리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동물원 갈때마다 물안에만 있어서 잘 볼수 없던 하마를 이번에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볼수 있었어요!!

엄청난 덩치에 다리는 짧고 눈은 튀어나와 웃기게 생겼어요!^^

얼룩말은 볼때마다 인형처럼 잘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그 자리에만 있더라구요!ㅋ

동물 구경 다 하고 그늘진 곳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쉬었는데~

봄 햇살을 맞으면서 살랑살랑 봄바람도 느끼면서 꽃과 나무들을 구경할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점점 새롭게 바뀌고 있는 패밀리랜드에 물범, 팽권 등을 볼수 있는 해양관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완성되면 또 보러가려구요!

패밀리랜드는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하기 참 괜찮은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은총맘입니다^^

4월초에 곡성기차 마을 다녀왔어요!!

곡성기차마을은 아이 데리고 가족과 놀러가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연인과 친구들과도 좋아요!!

광주하고 많이 멀지 않아서 저는 벌써 5번 넘게 다녀 온것 같네요~^^;

지금처럼 따뜻한 날씨에 예쁜 꽃들도 많이 볼수 있으며 아이가 좋아하는 기차도 탈수 있고 동물도 보고 놀이기구, 레이바이크 등 여러 체험도 할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곡성기차마을는 4월~10월까지는 입장료가 어른은 3000원, 만 4세부터 2500원 입니다!

저희 아들은 만 3세로 공짜로 입장했습니다!^^

비눗 방울 하나 구입해서 go go~~

이건 미니 열차 입니다!

미니열차 운행시간에 맞춰 도착해 입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미니열차 탔어요!!

공원 한바퀴를 돌면서 구경도 하고 재밌습니다!!

울 아들이 이건 꼭 타야 한다고 해서 곡성기차마을에 올때 마다 미니 열차는 꼭 타요!!

예쁜 꽃앞에서 포즈 잡고 찰깍!^^

작년에도 가족과 같이 3월에 갔는데 이번엔 작년에 비해서 꽃들이 많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건 증기기관차 입니다!

증기기관차는 전에 한번 탔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기차 타는거랑 똑같아서..

솔직히 저는 별로 재미 없었어요!!

레일바이크 입니다!

다리로 굴리기 힘들지만 재미있었요!

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해주는 분수 입니다!

음악에 맞추어서 분수가 나와요!

아들이 타고 싶다고 하도 때를 써서 타라고 했는데..

운전 못해서 계속 팽글팽글 돌기만 했네요!ㅋ

타다가 결국 포기하고 다 타지도 못하고 나왔어요!

AL로 인해서 동물농장을 못 들어가서 좀 아쉬웠어요!

계속해서 뭔가 새로 짓고 있어서 볼꺼리가 더 많아질것 같더라구요!!

5월 19일부터 장미축제한다고 하니 그때 또 곡성기차마을에 놀러가려고 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 참 좋아요!

곡성기차마을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총 맘입니다~^^

우리 아들 은총이가 어린이집에서 수완지구 롯데마트 레미 어린이극장에서 처음으로 재롱잔치를 했습니다~

평소에 교회에서도 앞에 나가 마이크 들고 찬양하고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 우리 아들이지만..

큰 무대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제가 오히려 더 떨리고 긴장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 나와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는데..

노래가 나오자 열심히 춤추면서 우리 엄마, 아빠가 어디 있는지 계속 찾고 있더라고요~

옷도 너무 깜찍하고 우리 아들 춤추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4세 슈바이처 반 두 번째 무대! 멋진 태권도복을 입고 나왔어요! 너무 멋지고 귀엽지요~^^

4세 슈바이처 반 마지막 무대~^^ 은총아!! 크게 불러도 찾지 못해서..

마지막 무대에는 남편과 앞자리로 가서 드디어 우리 아들이 엄마, 아빠를 보았습니다~^^;

마지막엔 초콜릿 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합창~~^^

공연이 2시간 넘게 했는데.. 사회자도 재미있고 중간에 게임도 하면서 처음 가본 재롱잔치에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한 달 넘게 공연 준비하시느라고 선생님과 우리 초콜릿 어린이집 친구들 모두 고생 많이 했어요~^^

요즘에 날씨도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에어컨만 틀면서 여름을 보내고 있었는데 남편이 오랜만에 일찍 일이 끝나서 아들 데리고 집 근처 카페 놀러 갔어요!

광주 흑석동 카페 " 괜찮다 카페" 에 빙수 먹으러 갔습니다!

지인이 괜찮다 카페 괜찮다고 추천 해서 가보았는데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은총이가 유치원에서 광주에 있는 과학관을 견학 다녀온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광주 과학관 입구에서.. 한 컷 했습니다.... 꿈이 개그맨인 우리 아들 너무 표정이 웃기네요 ㅋ

광주 과학관에서 공룡을 보고 와서 저녁에 계속 티라노스 사우루스라고 노래를 불렀답니다. ㅋㅋ

여기는 비옷을 입고 기후에 대해서 배우는 곳 같아요 ㅋ

국립광주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360도 영상관 SPACE SPHERE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숨어있는 과학이야기를 체험하면서 즐기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은총맘입니다~^^

이제 벌써 따뜻한 봄 4월달 되면서 저희 아들도 유치원 다닌지도 한달이 되었어요!!

동네 작은 어린이집 다니다가 5살이 되면서 3월달 부터 "신미라유치원"으로 보냈는데요!

신미라 유치원이 워낙 크다 보니 적응을 못하면 어쩌지..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나도 잘~ 적응하고 있는 우리 아들이 넘 대견합니다!^^

여기 신미라 유치원이 좋았던 것은 유치원에 다니전부터 설명회나 크리스마스행사, 오리엔테이션으로 아이 데리고 입학전 미리 유치원에가 보아서 그런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어색하지 않고 금방 적응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몇번 가보더니 크고 좋던지 맘에 든다고 자기 여기 유치원 다니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ㅋ^^;

이 사진들은 우리 아들 선생님께서 3월 한달동안 지냈던 사진을 모아서 보내 주셨어요!

사진을 보니  표정이 밝고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으로는 저희 아들은 영어 시간과 골프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신미라유치원에서는 방과후로 영어, 골프 ,블럭, 창의과학, 다비수, 시찌다, 한글, 루크, 오감, 체육 등 여러가지 좋은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고 텃밭에서 직접 키우는 유기농 식단과 간식을 주니깐 좋았던것 같아요!

교육비 부분도 솔직히 다른 유치원과 많은 차이는 나지 않는것 같아서 저는 신미라유치원으로 선택했어요!

주변에 엄마들 평도 좋았구요!! 물론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게 중요하겠죠..

저는 지금 우리 아들 선생님 괜찮아요! 아이에 대해서 관심있게 봐주시고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자세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셔 신뢰가 가더라구요!

물론 첫날 부터 얼굴을 기스가 나고 넘어져서 다치는 일들이 몇번 있어서 속상하긴 했지만!! 

그건 우리 아들이 워낙 활동적이 아이라서 잘 넘어지고 다쳐서 그런거라..할수 없겠죠.. T T

신미라 유치원에선 실시간으로 화상으로 아이를 볼수가 있어서도 좋았어요! 뭔가 안심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잘 놀고 있는지 밥은 잘먹는지 그때그때 보고 싶으면 볼수 있으니깐 좋았어요!

유치원에선 원복, 활동복을 입어야 한다고 하는데 워낙 자기만에 스타일이 있어서 원복,활동복 입는것을 싫어해서 그냥 평상복 입혀서 보낼때도 많아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친구들간에 관계에서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들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혼자다 보니 너무 자기 밖에 모르고 욕심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조금 크면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