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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꼭 필요한 기능! 바로 자동차 히터인데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특히 히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오랜만에 히터를 틀면 곰팡이 냄새와 같은 좋지 않은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히터 사용할 때도 적절한 관리와 사용의 주의가 필요하겠죠~?

 

 

 

 

< 히터 사용법 그리고 주의사항 >

 

1. 냉각수 온도가 낮을 때는 찬바람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동차 엔진이 충분히 작동한 후 사용합니다.

 

 

2. 히터 사용할때 람세기와 온도 조절이 중요!

 

너무 높은 온도고 운전하면 실내가 건조해지고 산소가 줄어들어 운전의 집중력이 저하되며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30분에 한 번씩은 창문을 열어서 실내 공기를 환기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21~25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히터를 틀기 전 필터 점검

 

히터를 많이 틀고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곰팡이 냄새도 나고 먼지도 쌓여 공기도 안 좋아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먼지들이 붙고 뜨거운 히터를 얼굴에 계속 쐬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히터를 틀기 전에는 항균필터를 점검하여 수명에 상관없이 오염이 심하면 미리 교환해 주시는 게 위생적으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히터는 바람을 얼굴 정면으로 맞지 않고 바람 방향을 하단으로 조절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4. 히터를 틀고 자면 큰일!

 

밀폐된 실내에서 히터를 사용하면 산소가 부족해서 질식사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차에서 잠을 자는 경우엔 히터 사용을 자제하고 창문을 살짝 열어두는 게 좋습니다.

 

 

 

 

< 자동차 실내 곰팡이 냄새 제거 방법 >

 

 

1. 송풍구, 시트, 운전석 밑부분 등 압축공기로 불어내고 말린다.

 

​2. 셀프세차장이나 정비업소에서 묵은 먼지 직접 청소하기

 

​3. 차량 히터 가동 시 곰팡이 냄새가 심하다면 실내 통풍구와 자동차 밖의 앞유리창 아래쪽에 있는 공

 

기흡입구에 곰팡이 제거제를 뿌린 후 히터를 5분 정도 강하게 돌려주고 유통로의 곰팡이들을 제거하면 됩니다.

 

또한 자동차 히터를 작동시키면 습기가 차고 냄새가 날 때는 라디에이터 부동액이 새는 경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즉시 수리하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자주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제일 좋은 차량냄새 제거 방법이고 히터 틀기 전 미리 정비소에서 한 번쯤은 점검해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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