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생리양 감소와 증가의 원인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은 마법에 걸리게 하는 생리!!

갑작스러운 생리량의 변화는 여성 질환의 적신호라고 합니다!!

생리양이 감소하거나 생리양이 많아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건강한 여성의 생리주기 : 21~35일

* 생리기간:3~7일 생리량 : 20~60ml

 

하지만 갑자기 생리량이 줄어들 때가 있습니다~

 

- 20~30대 생리량 감소 원인은.. 

 

과로 스트레스에 따른 호르몬 불균형 지나친 다이어트 등으로

 

치료 :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됩니다.

 

또한 여드름 치료제나 정신잘환 치료제 복용 등

 

치료 : 약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 됩니다.

 

- 40대 이상 생리량 감소 원인은..

 

나이가 들면 원인 질환이 없이도 생리가 불규칙 해지고 생리량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 눈에 띄는 감소가 있다면 검진이 필요합니다.

 

* 생리량이 눈에 띄게 감소할때 의심해봐야 할 질환은..

 

첫째 조기 폐경

조기폐경 이라는 것은 여성이 원래 자연 폐경되는 50세가 아니고 40세가 되기 전에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난소의 가능이 멈춰 버린 상황입니다. 그런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둘째 임신중절수술을 자주 했거나 결핵을 앓았거나 하는 것 때문에 자궁내막이 얇아지거나 서로 붙

어 버리면 생리를 안 할수 있다.

이런 원인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생리량이 갑자기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늘어나는 것은 위험합니다.

생리가 10일이상 계속 되면서 양이 줄지 않으면 생리과다 입니다. 

과다출혈로 잦은 어지럼증과 피로감을 보일수 있습니다.

 

* 생리량이 갑자기 많아지는 이유는??

 

원인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자궁에 생긴 질환 때문입니다.

자궁근종이 제일 많다 자궁근종이라는 것은 자궁에 생인 혹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이런 경우 생리량이 많아질수 있겠습니다.

또 하나는 어린소년들이 아직 난소기능이 완벽하지 않아서 배란이 잘 안되면 배란이 되지 않았다가 

모아서 생리가 나오기 때문에 매우 많은 양을 출혈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낭성난소증후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생리를 안하다가 한번에 하면서 생리량이 아주 

많아집니다. 그 이외에도 한국에는 많지는 않지만 전신적인 혈액질환으로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생리량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 치료 방법은??

 

생리량을 많게 만든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게 우선입니다.

예를 들어서 자궁근종이 원인이었다면 근종을 제거하거나 근종이 있는 자궁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아야 하거나 젊은 여성이라면 자궁보존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는 빈혈제를 먹으면서 지켜보거나 경구 피임제로 생리량을 줄이거나 프로게스틴이라는 호르몬이

발라져있는 루프를 넣어도 상당히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안 된다면 자궁동맥색전술을 시도해 볼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리를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늘 신경써야 하고 몸을 조이는 옷이나 차가운 음료

음식, 장소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량이나 생리기간의 변화가 있으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