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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이 발생 되었을때 대체하는 방법
전 세계적으로 암, 심장병과 함께 3대 사망원인.. 뇌졸중!!
특히 뇌졸중은 특별한 예고 증상 없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작은 뇌졸중 증상과 갑자기 뇌졸중이 발생되었을 때 어떻게 대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뇌졸중 >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해당 부위 뇌가 손상되는 신경학적 증상
< 뇌졸중 초기 증상 >
말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는데 심각한 후유장애 발생하는 것으로 흔히 중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은 가벼운 증상이라도 발생한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증상이 가볍다고 그냥 넘길 경우 반신불수, 언어장애, 통증 등으로 삶의 질 저하 후유증으로 인해 사
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발병 즉시 치료를 받으면 뇌졸중 후유장애가 크게 낮춰집니다. 가벼운 뇌졸중 증상이라도 발생
한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작은 뇌졸중 증상 >
1. 한쪽 방향 마비
- 얼굴, 팔다리 마비, 힘이 빠지고 저린 증상
2. 부정확한 발음
-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가 발음 어눌
3. 다리 힘이 빠짐
- 중심잡기 어렵고 걷기 불편
4. 시야 흐려짐
- 흐리게 보이고 이중으로 보임
5. 어지러운 증상
- 멀미를 하는 듯한 어지러운 증상
자신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작은 뇌졸중 증상 의심해야 합니다.
* 증상이 나타나긴 했지만 잠시 후 다시 좋아지면??
가벼운 뇌졸중이라도 뇌졸중 봐야 합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을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뇌졸중이 발생하고 나서 첫 한 달 이내 뇌졸중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 뇌졸중이 재발하면
심각한 후유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뇌졸중으로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뇌졸중 발생한 후 증상이 가볍거나 증상이 모두 회복되었다 하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이
나 주변 뇌졸중 전문 치료 시설을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 가벼운 뇌졸중 증상 자가테스트를 통해 확인 >
* 뇌졸중 자가 테스트 방법은?
뇌졸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팔, 다리 마비, 언어장애, 발음장애, 어지럼증, 시야 장애입니다.
따라서 뇌졸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테스트를 함으로써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웃는 표정을 지어서 표정이 대칭적으로 되는지 알아본다.
2. 혀를 내밀어 혀가 똑바로 나오는지 알아봅니다.
3. 말을 함으로써 언어 기능이나 발음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본다.
4. 팔다리 마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팔을 앞으로 쭉 뻗어본다.
마비가 있는 경우 이상 있는 쪽 팔이 쳐지게 됩니다.
* 뇌졸중이라 생각이 되면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빠른 뇌졸중 전문치료기관이 있는 응급실 내원해야 합니다.
3시간 이내 혈전 용해술을 시행하면 후유 장애를 줄일 수 있다.
* 3시간이 뇌졸중 치료의 골든타임!!
< 뇌졸중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은? >
뇌졸중이 의심될 때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응급처치 방법은 119에 연락해서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없습니다.
만약 환자가 구토한다든지 넘어져서 관절 손상이 있으면 편안한 자세로 눕혀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
가 폐렴이 된다거나 호흡을 방해하지 않도록 기도를 잘 유지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입니다.
* 신속한 응급처치를 놓칠 수 있는 잘못한 민간요법은?
지금 현재 뇌졸중이라고 하면 흔히 시행되고 있는 민간요법에는 손을 딴다든지 우황청심환을 투여한
다든지 사람을 깨운다고 마구 흔든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은 환자에게 전
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삼킴 장애가 있을 수 있는 환자에게 우황청심환이나 약을 투여하면 기도로 약물이 넘어가 폐렴
이나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처치입니다. 따라서 뇌졸중에서는 특별한 응급처치가
없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을 가는 것입니다.
< 뇌졸중을 예방 >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염분과 콜레스테롤 섭취 줄이고 금연!
식이섬유와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비만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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