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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화제' 

 

요즘 사람들은 소화불량으로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나 과식으로 인해 소화불량을 앓고 소화제를 찾는 경우 많은데요~

 

 

약을 먹지 않아도 평소에 소화 잘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 주면 소화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는 식품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소화 잘되는 음식 >

 

* 무

 

무는 성질이 따뜻하고 디아스 티제라는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무의 껍질에 소화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껍질 부분을 버리지 말고 섭취하 것이 좋습니다.

 

 

* 마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원기회복에 탁월해 천연 소화제로 자주 사용합니다. 마에 함유된 뮤신 성

 

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 양배추

 

식이섬유,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니

 

다.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즙을 내어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매실청

 

매실은 다양한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액과 소화 효소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주어 소화가 잘 되

 

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식욕까지 돋게 만들어 줍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체기가 있을 때 매실

 

액을 물에 타서 급성 소화 불량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사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장을 자극해 변비, 설사, 장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의 있는 펙틴 성분으로 펙틴은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위액을 분비시켜 과식했을 때

 

먹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부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소화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만성 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도

 

을 줍니다. 몸이 차가워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쉬운 부추를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죽으로 만

 

들어 먹으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은 물론이고 소화 기능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 생강차

 

생강차는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소화를 도와주는데, 생강은 위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소화

 

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맵고 알싸한 성분이 살균 작용으로 식중독을 막아줍니다. 

 

생강차를 만들 때에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생강 껍질은 제거하고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호박죽

 

평소 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밥 대신 호박죽을 만들어 먹어 보도록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지니고 있는 호박에는 천연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천연 당분이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한다. 

 

 

 

* 양파

 

양파는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소화가 되지 않거나 헛배가 부를 때 특히 효과가 있습니다.

 

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맛과 향은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 균의 성장을 막아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요구르트

 

요구르트를 주기적으로 먹어주면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증가시켜 비타민 B와 A, K 등을 생성하는데 효과가 있어, 신체를 건강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 주는데 탁월합니다.

 

 

 


* 바나나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 자극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고 설사를 자주 하거나 배탈이 났을 경우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이제는 소화제 많이 드시지 말고 평소에 소화 잘되는 음식들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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