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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모링가 씨앗 효능과 먹는 방법

 

당뇨뿐만 아니라 비만에도 좋다는 모링가 씨앗 들어보셨나요??

 

당뇨 환자들은 피의 점도가 높아서 끈적거리고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많기 때문에 혈관 속 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하여 비만과 당뇨를 잡으려면 혈관을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작은 돌 같아 보이는 씨앗의 정체가 모링가 나무에서 열리는 모링가 씨앗으로 당뇨, 비만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 모링가 씨앗이란?

 

원산지는 인도와 아프리카이고 여러 나라에서 기적의 식물로 불리며 남녀노소 영양보충 및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기적의 나무라 불리는 모링

 

기적의 나무라 불리는 모링가 나무의 씨앗은 단백질은 요구르트의 2배, 칼륨은 우유의 63배 , 비타민A는 시금치의 13배, 철분은 시금치의 25배라는 사실!!

 

 

* 모링가 씨앗을 먹는 방법?

 

1. 대추와 함께 먹어라!

 

모랑가 주스

< 모링가 주스 >

 

우유 200ml, 대추 약 5알, 모링가 씨앗 약 20알을 믹서기에 갈아서 매일 아침마다 먹으면 좋습니다.

 

모링가 씨앗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쓴맛을 없애기 위해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좋습니다.

 

우유+모링가 씨앗 이렇게만 넣고 갈아도 되지만 모링가 씨앗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는 말린 대추! 

 

대추를 넣으면 대추에 단맛이 모링가 씨의 쓴맛을 덜하게 하고 혈관에 좋다고 합니다.

 

모링가 씨앗은 조금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거나 장이 좋지 못한 분들이 과하게 드실 경우에 배탈이 날 가능성이 있는데 반면에 대추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모링가 씨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서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추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p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균형적인 영양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모링가는 빻아서 섭취하는 게 더 좋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 쓴맛은 좀 강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생으로 먹는 것보다 빻아서 먹으면 여러 가지 영양소를 체내에 더 많이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빻은 다음에 샐러드드레싱에 넣어서 샐러드로 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 모링가 씨앗 드레싱 >

 

강황가루 1스푼, 레몬즙 2스푼, 올리브유 4스푼, 모링가 씨앗 가루 1스푼

 

몸에 좋은 야채에 모링가 빻은 거와 강황가루를 섞어서 샐러드드레싱을 만들어 먹으면 혈관 건강에 좋고 맛도 더 좋습니다.

 

강황가루와 레몬즙이 모링가의 쓴맛을 잡아 주며 영양적으로도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강황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비만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화과 모링가 씨를 같이 섭취한 경우 혈관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라 배가 되면서 모링가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줘서 궁합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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