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and Life(뷰티와 건강한 생활)

안녕하세요~ 은총맘입니다~^^

칼이나 가위를 많이 사용하다보면 날이 무뎌져서 요리하기 힘들지 않으셨나요??

칼 가는 도구도 딱히 없을때! 무뎌진 칼, 가위를 새것처럼 만들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무뎌진 칼을 새것처럼 만들기 위한 칼 가는법?

집에 뚝배기or 머그컵 or 도자기그릇 하나씩은 다 있으시잖아요!

1. 뚝배기이나 도자기 그릇을 뒤집어 바닥에 대고 테두리에 칼날을 30도정도 세워서 그릇 아랫부분에 칼날을 한방향으로 문질러 주기!!

2. 유리병 입구 홈에 칼를 끼워 갈아준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하기!!

이것은 유리병 표면과 칼날의 마찰로 날이 고르게 서 날카로워 진다고 합니다

이때도 칼은 한 방향으로 갈 것!!

3. 신문지 4~5장을 겹쳐 단단하게 말아 테이프로 붙인다.

거품을 낸 주방세제를 칼날에 묻혀준 다음 신문지 끝부분을 물에 젹셔서 갈아줍니다.

4. 쿠킹포일을 4~6번정도 접고 (두꺼울수록 더 좋아요) 한방향으로 밀어 줍니다.

이때 손 다칠 위험이 있으니 장갑을 끼고 사용해 주세요!

* 무뎌진 가위를 새것처럼 만들기 위한 가위 가는법?

1. 알루미늄 포일을 이용해 가위를 갈기! 포일을 뭉친 후 가위 날을 문지르기!

또한 포일을 여러 겹 접은 후 가위로 잘라주기! 포일 면과 가위 날의 마찰로 날이 날카로워진다고 합니다.

2. 유리병 목부분을 가위질해 줍니다.

칼, 가위의 날을 포일로 감싸두면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잘 들지 않는 칼, 가위 사용하면서 힘들게 요리하지 마시고 칼 가는법 한번 이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은총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집안 공기도 건조하고 쌀쌀하죠?

낮은 온도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서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건조한 집안을 관리 하기 위해서 식물을 키우거나 젖은 빨래를 너는것도 좋지만 역시 가장 효과적인 것은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가습기 사용하는게 조금 꺼리게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가습기가 필요하죠?!

가습기를 사용하는데 제대로 관리하면서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면 가습기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할수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법과 가습기 청소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 가습기 사용법 >

1. 하루 지난 물은 버리기!

하루에 한 번 물통의 물을 1/5가량 넣어 충분히 흔들어 헹궈주는 방식을 두 차례 이상 반복한 후 물을 넣어 사용하도록 하고 가습기에 남아있는 물은 하루가 지나면 물에 세균이 생성되어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무조건 버리고 반드시 새 물로 교체해야 합니다.

2. 가습기 청소 하기!!

이틀에 한번 정도는 청소해야 합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가 손상되고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살균제를 이용한 가습기 청소는 피하고, 대신 하루 한번 물을 이용해 깨끗이 씻거나 물에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천연세제를 만들어 내부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통 뿐만 아니라 내부 부속물도 솔을 이용해서 세척하며 세척한 뒤엔 햇볕에 말려서 물기를 완전히 건조한 뒤에 사용합니다.

이때 락스나 비누, 알카리성 및 산성 세제, 기름성분이 있는 유기 세제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됩니다.

3.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은 자제!

사용시 공기중에 세균이 번식 할수 있으므로 밀폐된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에 두고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사용시 한번에 세시간 이상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습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것도 중요합니다.

4. 너무 가까이 사용하지 않기

가급적 바닥으로부터 0.5~1m 이상 높이에 놓아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수중기가 피부에 닿으면 체온을 떨어뜨리고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서 감기나 비염에 걸리 확률이 높아집니다.

가습기 위치는 침대 옆이나 책상 옆보다는 방의 입구쪽에 두는것이 좋습니다.

5. 정수된 물의 사용 금지

정수된 물을 사용할 경우 소독 약품이 모두 제거되기 때문에 세균의 발생이 용이할 뿐 아니라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꼴이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가습기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수돗물을 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6. 곰팡이 번식 주의!!

물통에 물을 담을 때 살균 효과가 있는 식초나 굵은 소금을 물에 타서 사용하면 곰팡이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7. 천식환자나 기관지가 예민한 사람은 사용 자제!

가습기에서 뿜어져 나온 차가운 습기가 기관지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가습기에 찬물을 넣어 사용하기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넣거나 70~90°C의 온도로 물을 데워 살균하는 가열식 가습기의 사용을 권한다.

8. 가습기 냄세 제거 방법

세척을 해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천연 방향제인 허브나 레몬, 녹차 등을 물통에 담아 넣어습니다.

몸과 마음의 심신을 달래줄 뿐 아니라 은은한 레몬향이나 녹차향 또한 비릿한 물비린내 대신 기분 좋은 향을 선사해 줍니다.

가습기 관리하고 청소하기 번거럽지만 그래도 우리의 건강이 더 중요하니 완벽하게 세척 후 사용하면 좋겠죠?^^

안녕하세요~ 은총맘입니다~^^

요즘처럼 추운날씨나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져 아이들은 아프고 열이 나는데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때는 아이가 갑자기 고열로 아플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 할때가 많았어요!

특히 새벽에 열이 나고 할때는 응급실을 가야 하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이렇게 아이가 갑자기 열이 오르고 할때 대처하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체온은 36~37도

아기의 정상 체온은 37.4도

하지만 이 이상으로 넘어가면 37.5~37.9도는 미열

38도 이상이면 발열

39도 이상은 고열

감기에 의한 인후염, 기관지염 이나 폐렴으로 인해서 열이나며 뿐만 아니라 장염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바이러스성 뇌수박염, 돌발진이나 수족구병 등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 아기 열날때 대처하는 방법>

1. 아이의 상태를 파악한다!

열이 나더라도 아이가 잘 놀고 상태가 좋다면 응급실은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백일 이하 신생아 일 경우는 38도 이상 열이 나면 의사처방없이 해열제는 먹이지 말고 어떤 동반 증상이 있는지 잘 파악한 후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실내환경을 서늘하게 하자!

열이 나면 다 벗기는 것 보다 얇은 옷을 입혀서 시원하게 하며 방안 온도는 18~20로 서늘하게 해야 합니다.

단 추워하거나 오한이 온다면 얇은 이불로 따뜻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3. 미온수로 적신 손수건 닦아주자!

미온수를 적신 손수건으로 손과 발끝을 시작하여 팔, 다리, 머리, 겨드랑이 등 몸 구석구석 문지르는 느낌으로 닦아주세요~

4. 해열제를 먹인다!

아이 체중의 40%정도 투여하면 되고 고열인 경우 50%를 먹이면 됩니다.

한가지 해열제를 4~5시간 간격으로 먹이며 중간중간 2시간째 열을 재서 38.5도 이상이면서 보채거나 아이가 처지면 다른 해열제를 교차복용하면 됩니다.

해열제 하루 허용량은 체중*2.3 정도가 하루 허용량입니다.

5.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물을 마시면 소변, 땀으로 배출되면서 열을 내리기도 하고 탈수 증상을 막아줄수가 있습니다.

체온이 1도 오를때 10%수분이 더 필요 합니다. 탈수가 이미 온 경우라면 이온음료나 탈수 교정음료을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들 열날때 이젠 당황하지 마시고 대처 방법을 꼭 기억하셔셔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