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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 먹을때 보양음료 생맥산

안녕하세요..은총맘 입니다...

오늘은 지친여름에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여름보약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여름병을 주하병이라고 부르는데요.. 쉽게 말해서 더위병입니다.

여름에 더위를 먹는다고 하는데요.. 그것을 동의보감에서는 주하병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더위를 먹게 되면 손발이 뜨겁고 정액이 흘러나오고 다리가 아프거나

헛배가 부른것 같은 느낌을 갖습니다.

평소에 허약한 체질이나 소화계 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쉽게 더위를 먹게 됩니다.

더위를 먹게 되면 뇌 기능이 떨어지거나 심한 경우 쓰러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위에 좋은 보약이 바로 생맥산이라고 합니다.

더운 여름철에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설사병이 나거나 몸이 무거운 느낌이라
잠이 쏟아지든지 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생맥산은 바로 이러한 증상들에 도움이 됩니다.


생맥산 재료로는 인삼, 오미자, 맥문등이 들어갑니다.

인삼은 따뜻하며 몸에 기운을 복돋아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쓰고 짠맛까지 다섯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이다.
그리고 성질은 따뜻하며 땀을 거두면서 진액을 생성시켜준다.

마지막으로 맥문동은 입이 마르고 갈증이 생길대 체액을 보충해주며 심장과 폐의 열을
식혀주며 원기를 보충해주는 약재입니다.

위에 세가지 재료로 만든 생맥산을 집에서 달여 마시면 더위를 먹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더위 먹는 더운 여름 보약에 대해서 알아 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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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총맘 입니다..

오늘은 전국에서 가장 핫한 장소들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얼마전 한국관광공사는 OO텔레콤의 T맵 목적지 검색량을 토래로
선정한 '여름휴가 선호 관광지를 공개했습니다.

2014 ~ 2016년까지 T맵 이용자들이 검색한 관광지, 문화시설, 식당 및 숙박시설
등 약 10만건을 분석해 지역별 검색량을 순서대로 순위를 정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여름철 단골 바닷가 휴양지로는
부산 해운대, 인천 을왕리, 충남 꽃지해수욕장,
제주 협재해변 등 유명 해수욕장
울산 간절곶 등 바다가 보이는 명승지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바다 보다는 시원한 삼림욕장을 원하신다면

전남 담양 죽녹원은 전남 지역 1위였습니다.


대나무숲에 들어가면 주변보다 체감 기온이 2∼3도 낮게 느껴
진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등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고요한 안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와 전망대도 인기 장소로는 단연 서울 남산타워,
강원 설악 케이블카,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가 인기가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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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 만병의 근원 복부비만 관리

안녕하세요... 은총'맘입니다. 오늘은 체지방을 줄여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을 가진 보이스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차는 중국 전통 의학서 '본초강목습유'는 보이차가 몸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 숙취,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쫌 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중국인들은 튀김과 볶음류 같은 기름진 요리를 주식으로 합니다. 그런데 살이 별로 안 찌는 이유가 차를 마시는 문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중국 발효차중에 하나인 '보이차'는 실제로 체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보이차 추출물 1g을 매일 먹으면 12주 정도 지나면 내장지방은 8.7%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보이스차를 많이 마시면 체내지방이 줄어든다는 주장이다.

연구진의 따르면 보이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인'갈산' 덕분에 이런 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갈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방해합니다. 리파아제는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지방을 분해시켜 체내로 흡수되도록 하는데 이러한 작용을 뱅해해서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도록 해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또한 보이차에는 카테킨 성분도 풍부하여 황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카테킨은 차에서 떫은맛이 나는 성분입니다. 보이차는 발효차로써 홍차처럼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으나 카페인 흡수 속도를늦춰주는 '테아닌'성분도 포함돼 있어 고카페인 음료를 마실 때 생기는 불면, 심장 떨림 등의 증상이 다른 음료보다 덜 합니다.

보이차를 마셔서 효과가 있으려면 갈산 성분이 하루에 35mg씩은 섭취해야 합니다. 보이차 1잔에 갈산은 1.06mg수준.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려면 하루 33잔의 보이차를 마셔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길산이 35mg이상 함유된 보이차 추출물을 타 마실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한 차 습관으로 복부비만을 관리해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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