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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총'맘 입니다. 오늘은 옛말에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다고 했는데..
여름에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우리 아들때문에 감기
걸려서 여름인데도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감기를 걸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더위로 잠을 설치면서 수면 부족으로
면연력이 떨어지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는데요..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 예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생체리듬을 원할하게 해서 면역력 강화 시키기

면역력은 우리 몸에 생체리듬에 따라 바뀐다고 합니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에서 발표한 연구에서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깨지게 되면 면역세포 활동량이 떨어져서
세균을 물리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자.

규칙적인 수면 패턴이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길입니다. 평균 수면시간은
하루 7~8시간, 만6세이하 아이는 12시간 이상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면역력이 안떨어 집니다.

아이들에게는 저녁 11시~ 새벽 3시까지 시간대에서는 세포를 재생시키고 면역력에 도움을
줄수 있는 멜라토닌이 강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그시간때에는 가급적 잠을 자는게 좋습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면연력에 좋은 식품은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 도움이 됩니다.
마늘과 굴 시금치 고무마등이 좋습니다.

잠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저도 잠들기 전에 습관적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잡니다.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자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잠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람의 잠드는 모습을 지켜봤더니
뇌의 각성이 20번 이상 일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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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대상포진!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면역력이 저하되어서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 원인으로 주로 몸의 신경 중 하나를 따라 몸의 한쪽에만 나타나고 어릴 적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의 신경에 숨어 있다가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발생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바늘로 마구 찌르는 듯한 심한 고통을 주고 감기 증상과 같은 쇠약감과 함께 줄을 이룬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고 빨갛고 오돌토돌한 물집이 피부에 발생이 됩니다.


* 대상포진 예방주사?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실제로 대상포진 예방주사 효과에 임상연구 결과 6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에서는 대상포진 예방주사가 대상포진에 걸린 확률을 50% 정도 감소시키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60%이상 감소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을 경우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1. 대상포진 예방주사을 꼭 맞아야 할까?

보통은 60세 이상이 되면 모든 성인들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60세 1% 정도가 매년에 걸리는 병으로 모든 사람이 반드시 걸리는 질병이 아니므로 예방주사를 맞을지 고민해야 하고 또한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아도 50%는 대상포진에 걸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2.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꼭 맞아야 할까?
50세 이상 만성질환 등으로 면역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예방접종을 권유하지만 면역 저하가 동반된 만성 질환 환자의 경우는 접종을 받아서는 안되며 접종 전 의사와 상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최근에 대상포진 앓으신 분은 예방주사 맞을 수 있나?

최근에 대상포진에 걸리신 분은 재발될 것 같아서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상포진을 앓은 것 자체가 수두균에 대한 면역력을 올려주었기 때문에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4. 집안에 면역력이 약한 환자가 있다면?

대상포진에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바이러스 균이 전염될수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예방주사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았더라도 대상포진을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과 햇볕을 쬐주어 체력도 길러주고 비타민D를 충전하며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므로 면역력가 저하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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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을 많이 마시게 된다면?

안녕하세요.. 은총'맘입니다. 오늘은 한국인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고
또한 외국인들도 좋아 한다는 믹스커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특히 우리 건강과 관련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 처럼 당이 포함되지 않는 순수커피는 하루에 3잔 정도 꾸준히 마시면 몸에 좋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탕과 커피 그림이 포함되어진 인스턴트 커피는 우리 몸에 대사 중후군의 위험인자와 상관 있다는 연구 보고가 나왔습니다. 믹스커피를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허리살, 혈액안에 중성 지방 농도가 높아질수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믹스를 많이 마실수록 공복혈당과 혈중 중성 지방 농도도 함께 중가하여 대사 중후군의 발생 위험을 높이고 그리고 이 질병과 관련된 인 성분과도 관계가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믹스커피는 커피원두, 백설탕, 원유등을 사용하고 그리고 우리가 하루 평균 섭취하는 당섭취에 커피류가 5%정도 차지 할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우리가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지방-탄수화물 대사의 조절 이상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수 있고, 설탕 과다 섭취로 인해서 체중증가- 지방 축적으로 인해 지방 - 탄수화물 대사가 원할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역학 연구 보고에서는 설탕이 들어간 음료의 과다섭취는 지방간,당뇨병,심혈관질환,복부비만등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믹스커피 제품 12개에 들어간 당류 함량 조사한 결과
믹스커피 1봉지당 총질량 12g 당이 4.9~7g 평균 5.7g 정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을 칼로리로 환산하면 약 22.8KCal 수준이라고 합니다. 저도 점심 식사후 꼭 믹스커피를 먹어야 힘도 나고 피곤하지 않는데.. 끊을 수 없을 지라도 조금씩 줄여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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